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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독일인을 웃기다니 인재로군
독일가면 하르쩌... 메모...
공부가 끝났는데, 다시 돌아갈 편도 표를 살 돈 조차 없다.
빌어먹을 인플레이션 때문에 취업해서 받는 돈은 큰 의미도 없다.
근데 마침 저기 정당에서 연설 도와줄 사람을 구한다네?
+ 저걸 독일어로 해야 됨
유머 뜻을 알아도 어휘가 능숙하지 않으면 써먹기 쉽지 않음
그걸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면 뭐
미국 어학연수 갈때 생각나네
입국담당 직원이 해리포터 닮았다고 농담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