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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그래프를 보면 저건 폐암 발병률이 아니라 폐암 사망률임. 암으로 죽는 비율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는 거 생각하면 실질적인 폐암 발병률 자체는 줄어든거야.
거기에 필터 도입 시기는 1950년대임. 필터 도입 시작할 때부터 이미 흡연률도 같이 감소하는데 필터 영향을 구분할 수 없지.
다른의미로 녹내장은 요즘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병원을 많이오지,,
정작 담배회사 임직원들은 담배 안 피울 거 같아서 담배 안 피움.
마.약상들도 자기가 마.약 양 불리려고 뭘 섞는지 아니까 자기들은 안 한다더만.
그림 왜곡짤..
그렇다고 비추를 주다니...!
잘피던데....
잘태우십니다..
드물게 담배를 피워도 폐암에 안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도 구강암이나 식도암은 걸림.
즉 타고난 유전자 어쩌고 해도 한계는 있다.
좀 이상한데?
담배필터때문에 폐암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어려워진다는건 알겠는데
조기발견이던 후기발견이던 결국 폐암발생률 자체는 같은거 아님?
가령 저 그래프가 중증 폐암발생률이라면 이해가겠는데, 전체 폐암발생률을 말하는거 맞나?
그래서 우스개소리로 궐련만피었으면 지금보다 나았을거라지.
담배가격도 쎄고 피는 시간도 상당하고 휴대도어렵고, 입문하기도 빡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