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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후 내 얘기군
책을 안 읽어서 그려
재능이 아니고, 그냥 평소에 글 많이읽으면 됨. 뻘글이라도 상관없음.
교정만 정상적으로 받았으면.
문학, 중세국어 등등 사실상 국어가 아니라 국어사에 더 가까운 개념인듯. 이건 재능이나 취향의 영역이라서 크게 갈릴 수 밖에 없다고 봄.
나도 언어 꽤 잘했는데 저거 그게있어.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보편적인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걸 잘 캐치하면 됨. 해석같은 거 아무리 ㅂㅅ같아도 가장 그럴듯한 거 찾는 거.
수학도 비슷하더라.
언어이해 / 수리논리라고 과목명을 바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