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꽤 유명한 떡밥으로
장거리(최소 400km 이상) 여행시 자동차가 비행기보다 더 빠르다는 떡밥임
물론 비행기는 공항까지 가는 시간 + 짐 넣고 비행기 탑승 절차 밟는 시간 + 비행 시간 + 공항에서 내려서 짐 챙기고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상황에 따라 차 렌트하는 시간도 +) 전부 합쳐서
https://mythresults.com/traffic-tricks
하도 유명한 떡밥이라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서 LA(대략 616km) 까지 가면서 실험해보기도 함
차량은 2인 1조로 해서 한명 지치면 다른 사람이 대신 운전하고 그런 식으로
근데 결국 비행기가 더 빨리 도착하긴 했는데
그 차이가 고작 몇분 정도밖에 안된데다
나중에 시청자들이 알아낸거지만, 이때 자동차 팀이 더 빠른 길(제한속도 더 높은 길)을 가지 않은 걸로 드러나서
결과 상황에 따라선 실제로 자동차가 더 빠를수 있다 함
댓글(12)
장거리 운전하면 너무 피곤해...
공항에서 날려먹는 시간이 크긴하구나
하지만 피로도가 차원이 다르다구요!
우리나라에선 공항+비행기 vs 기차 로 실험한 영상은 있던데
결론은 목적지가 공항 주면이나 역 주변이냐 따라서 다르다고
저래서 기차가 4시간 컷이면 국내선 비행기와 경쟁력을 갖는다고 하는데
문제는 북미는 여객기차 인프라가 궤멸적이라.....
피로도를 치환한거라 생각하자구 ㅋㅋㅋ
기름값 생각해보면 비용은 비행기가 더 쌀 수도...
길만 잘나있으면 차가 더 낫겠네
특히 자율주행까지 있으면 차 압승
4시간의 벽
피로도에서 비교 불가
기름값이나 이런걸 또 고려는 해야하겠지만.. 피로도 면에서는 넘사벽이라...
비행기도 직접 몰고 가면 피곤한 건 마찬가지잖아.
차량도 뭐 운전기사 쓴다고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