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환자들은 주로 음악가들이고
환자들의 손 움직임이나 그 외 연주와 관련된 능력을 관장하는 영역을 확인해 가며 (뇌기능 지도화 과정)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시킨다고함. 환자가 원할 때도 있음.
회계사한테 수술 도중 수학문제를 풀게 했다는 일화도 있음.
특히 악기는 양손 움직임, 박자 계산, 악보(음정) 기억 등 높은 뇌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뇌심부자극술, 종양 제거 등 다양한 수술에 쓰이는 방법이라함.
갑자기 악기 소리 멈추면 갑분싸
그건 부분 마취로 되니까
하지 않을까?
관우도 아니고…
그럼 겜덕후는 스위치 들고 가서 게임하면 되나?
"아! 거의 다 깼는데 뇌수술 실패해서 죽었다!"(현실에서)
뭐에요! 내 뇌 돌려줘요!
트럼팻은 부는 행위가 뇌압을 올릴꺼 같은데
"수견식이라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갸아아아악.
앗! 아...
뇌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전기를 흘려주지 않으면
아 옆에 둥근 기계로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수술하는거야? 와 ㄷㄷ
클래식하던분이 호러영화 브금 연주하면 상황 심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