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뒤쪽에 취객이 기대고 서있는걸 못보고, 운전자는 전방주시하면서 출발
만취한상태로 차량 뒤에 기대고있던 취객은 반년간 입원해있다가 사망
아들 : 잘잘못을 떠나서 입원기간동안 한번도 연락을 못받았고, 결국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
예전이었으면 픽업기사가 매정하네~~ 하고 끝냈을텐데
요즘은 많이 비틀려서인지
픽업기사의 연락을 왜 기다려? 연락해서 사과하면 그거 녹음본가지고, 픽업기사가 사망자를 인지하고있었다는 증거물로 제출해 보상금 뜯어내려고?
지금 법적으로 사과를한다 = 모든 잘못은 사과를 한 사람이 책임지고 배상한다
이런 상태다 보니
아무리 봐도 사과를 안해서 화난게 아니라, 보상금을 삥뜯지 못해서 화가 난 걸로 밖에 안보임
댓글(5)
왜 남에차에 맘대로 기대고 있어
님같은 사람들이 사과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하고 잘못을 해도 뻔뻔하게 구는거구나...
지금은 사과하면 지는 수준이 아니라,
저렇게 칼갈고있는 사람에게 사과하면 인생 작살나고 일가족이 빚쟁이가 되서 길가로 나앉을수있음
사과했다가 잘못인정한걸로 되면 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