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형사가 납치 당한 긴급 상황
1. 범인이 준 태블릿 잘못 만지면 안된다고 가장 먼저 간파함
2. 범인이 말한 기한 가장 먼저 파악함
3. 사토 형사가 아니라 다카기 형사가 목적인 걸 파악함
4. 다카기가 경찰 수첩을 떨어트려 구조 요청을 하려는 걸 파악함
5. 다카기 와카루와 이름이 같은 형사 얘기를 듣고
범인의 진짜 목적을 짐작함
6. 범인의 말투로 범인 출신과 관계자를 파악함
7. 사태의 진상을 파악함
8. 범인의 정체와 동기를 정확히 맞춤
범인이 진실을 알았을 땐 하필 자결용 독을 먹은 직후라 허무히 사망하고
다카기 형사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되는데...
9. 다카기가 폭탄을 안 떨어트리는 의중 간파함
10. 화면에 찍힌 까마귀의 생태를 근거로 지역 짐작함
11. 자연현상으로 훗카이도인걸 확신함
12. 경찰도 놓친 영상 속 중요 단서를 찾아냄
13. 결정적 단서 가장 먼저 봄
14. 다카기의 입모양을 보고 뭐라 말하는지 정확히 유추함
코난의 활약으로 다카기 형사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수많은 경찰이 코난 한 명보다 쓸모 없어서 문제지만
저때 장난아니게 깨진 경찰들 많았겠다
작가도 쓰면서 이건 좀 아닌데? 라고 생각 안했나
약점도 없고 고생하며 고난 극복하는 맛(?)도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 선 필라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쭉 내렸음.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국내엔 미방영 x파일인가로 나왔을 거임.
카메라 송신되는 위치 추적은 못하는건가..
형사 커플 확고히 해준 것 빼고는 솔직히 경시청이 너무 무능하단 것만 알려준...
아베 총 맞고 뒤진 거 보면
일본 경찰 무능한 건 팩트긴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