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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애초에 그램수로 표기햇다면
진심 개↗망인데?
공교육이 아무리 망해도 저정도를 모를 수는 없음.
공교육보다는 다른데서 문제가 있는거겠지.
저래도 취직하고 먹고 산다고...? 부럽다...
버거 패티 이름을 반쪽 반의반쪽으로 만든거랑 같고
알파벳 영향권에 있는 나라들은 숫자 나눠놓는 꼴보면 머리아픔
그거보단 쿼터처럼 딱 감기는 느낌이 아니라 걍 습관적으로 쿼터파운더 시킨게 아닌가 싶음.
원 써드 파운드라고 했을거 같은데
듣기로는 3보다 4가 더 크니까 쿼터를 주문한다고 함...--;
걍 IS단위 쓰라고!
근데 그램으로 얼마쯤 함?
1파운드가 약 450그램
애매하게 1/3으로 1/6 늘리지말고
화끈하게 두배로 하프파운드버거를 만들엇어야지
미국 마트 쪽에서는, 숫자도 못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손가락 수로 대신 표기한 것들도 있다던데..
아무래도 저렇게 빡대가리가 많았을 줄 몰랐던 버거회사의 패배긴 하지만
쿼터파운드 플러스 버거라고 했으면 더 잘 팔렸을 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