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명장님.
내가 이 경력에 누군가에게 평가받길 원치않다고 거절하신걸 호남을 대표하는 요리사가 없다는 이유로 참가하셨는데.
아마도 한식대첩처럼 순수실력으로서의 공정한 경연을 기대하면서 출연결심 하셨을거러 감히 추측해보는데,
처음 걱정했을 여타 다른 쇼프로그램들의 불합리한 룰에의한 피해자로 탈락해버리셨음.
그렇다고 그전에 스포트라이트라도 많이 받았냐면
1:1에선 완성요리 결과만 보여주고
팀전에선 신기에 가까운 회뜨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그게 다였음.
그러다 불필요한 룰의 정치질로 '필요없는' 취급받고 쫒겨나고 불공정한 경연에서 최하위로 탈락하셨음.
명장 까지 단 요리사인데 프라이드에 엄청 금가셨을거임.
스포트라이트조차 못받은 백수저도 엄청많음!!! 할수도 있는데
그분들도 경연프로그램의 넘어야 될 벽으로 이용당하고 끝나버렸지만 그래도 잃은거 없이 빈손으로 돌아갔지만,
안명장님은 진짜 말 그대로 손해만 왕창보고 상처받고 돌아가셨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유게에 올라오는 무협지에 빗대는 짤방들 재밌게봤고 그걸로 흑백요리사 보려고 넷플릭스 결제했지만.
남은 회차는 안볼려고.
더의상 무도 없도 협도 없다.
댓글(22)
다른건 몰라도 팀전에 이어서 팀전인데 탈락자 선정 방식에 문제는 많았다고 생각함..
애초에 2~3위 중에 심사위원이 탈락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면 꼴지를 제외하고는 어짜피 눈에 든 사람들은 다 올라가는 형식이고..
급식대가나 이영숙분 같은 경우는 1등 아니면 무조건 탈락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봄
무슨 의도인지를 모르겠더라
룰 진짜 1부터 10까지 다 병쉰같음. 맛으로만 승부가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데 갑자기 왜 경영 요소가 들어갔는지도 잘 몰?루겠고 정작 경영 시뮬레이션하면서 손님은 1끼 자금 100만원이라는 만수르 모드. 먹방러라서 많이 먹는다고 해도 10인분 먹는다고 해도 1메뉴당 10만원임 ㅋㅋ
이것도 사전제작의 단점인듯. 오히려 사전제작 아니었으면 이때쯤 1~5회 뽕보고 개인전했을거같은데
애초에 4팀으로 나누던가 좀 너무한 룰같긴했음
재료준비 다했고 메뉴다 정했고 누구 뭐할지 얼추 정해놨을껀데
갑자기 뽑혀나가서 재료 구입, 메뉴설정까지 다시해야됨ㅋㅋㅋ 심지어 다른데 보다 사람도 적어 3명
팀전 ok 할 수 있어요
근데 정치질로 Out?
이거 하려면 고기팀 물고기팀 했을 때
탈락 확정으로 보내서 out 시켰어야 해요.
레스토랑 Rule도 bullshit인데 갑자기 정치질로 떨거지조?
제작진 나빠요. 프로그램 취지 잃었어요.
무협이야말로 내로남불이 심하지
아군이 쓴다 : 신묘한 신공
적이 쓴다 : 개호로쌍놈의 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