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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개모차 끌면서 옆에 개가 목줄 없이 걸어다니는거 보면... 하 ㅋㅋㅋ 저능아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음
한강 옆 동네에서 살 때 주말 끝나고 월요일 출근할 때 길바닥이 개똥 천지였지
호주 카페 야외 테이블도
강아지랑 들어올 때
이미 앉아있는 사람 전체 동의 구하고 앉음
실내는 못들어옴
미국 LA에서 핏불인지 ㅈㄴ 크고 근육질개 시꺼먼거 침 뚝뚝흘리는데 마스크도 없이 목줄 길게 잡아서 산책하는거 보고 ㅈㄴ 미개하네싶었는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벤치는 모르겠는데 다른곳에서 개를 무릎에 올리는게 남들보기엔 거북한건가? 진짜 몰라서 물어봄
사람이 개를 키워야 하는데 개가 개를 키우는 느낌?
내새끼 내새끼 하다보니 진짜 사람처럼 보이나봄.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인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참...
난 개가 누워있는거 처음본게 부산 외국인식당에서 맥주 마시는데
옆테이블 숙녀분 강아지가 진짜 바닥에 가지런히 앉더라고
보고 놀라우면서도 저게 기품이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