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어릴 적 사진 찍은 우상과 같은 그라운드에서 뛰며 그를 도와 우상의 평생 숙원이었던 월드컵 우승을 해냄
절망편
경기 끝나고 실제로 꺼이꺼이 움
언제봐도 울먹이면서 저 입꼬리가 축 처지는게 인상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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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고의도 아니었고 다같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봐야 될 사이라 양팀 선수들 와서 엄청 말리고 오해 풀고 사과도 하고 잘 끝남
깐깐징어형…
일부러 한 것도 아니고 실수인데 우상에게 멱살을 잡히다니 ㅠㅠㅠ
말디니면 인정이지.
키엘리니하면 핵이빨 수아레즈의 피해자로 알게 되었지 ㅋ
그것도 ㅅㅂ 월드컵에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