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에서도 인정받고
지체높은 약혼자도 가지고 있는 삼백안녀
자신의 앞날을 의심치 않았는데...
자기 약혼자가 있다는 곳에 들른 삼백안법사
하지만 자신의 앞날에 한치의 의문도 없는 삼백안녀는
쿨하게 인사를 합니다
뭔가 불온한 분위기
이것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삼백안녀
드디어 상대 여자를 눈치채네요
처음 본 여자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삼백안녀
게다가 삼백.. 아니 사백안녀의 성적도 조작된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마법계의 높은분의 자식이었던 약혼자
재능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약혼녀는 재능 빵빵!!
상간녀는 그 틈을 파고들었던 것이지요
약혼자가 품고 있던 어둠에 당황하는 사백안녀...
그대로 『악역영애』당해버리고
약혼자가 품고 있던 고뇌를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 있던 것에 자책하는 사백... 아니 삼백안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일단 집안에서 쫒아낼때 쥐어준 돈으로 꿎꿎하게 살아갈 것을 결의하지만
TPO의 개념조차 없던 삼백안녀
그 누구도 '나 철부지 영애로소이다'를 걸치고 있는 삼백안녀에게 일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삼백안녀는 어떤 찌라시를 줍게 되고
댓글(14)
저게 애니로 나왔구나
당연히 전재산 꼴박해야지
아 그 킹룡레이스 짤 앞부분이 이런 스토리 였구나 ㅋㅋ
모험가 되잖아.. ㅋㅋ
이거 뭐더라
저렇게 보니까 꽤 꼴리는 캐릭터인데 실제는 어떨려나
뭔가 했더니 킹룡레이스의 그거구나
제목이 뭐더라
인간 불신 모험가들이 세계를 구하는 듯합니다
이 만화 킹룡뽀이 말고는 딱히 재미지도않더라
만화 짤로만 보던게 ㅋㅋㅋ
마지막 도박으로 지돈날려먹은거말곤 좀 불쌍한데
이제 돈벌어도 도박으로 낭비할꺼같아 불쌍하네
힘을 원하는가처럼
킹룡 레이스 임팩트가 넘 쩔어서 다른 내용을 안찾아보게됨;;
공룡경마 한다는데 솔직히 전재산 꼴박할 사람 많을듯
그 킹룡레이스에 재산꼴박하고 가문에서 쫒겨난딸이 이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