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젝 아흐라만
"야, 이 새끼야. 니케아 공의회에서 사이킥 금지했는데 니네는 왜 쓰고 다녀?"
스페이스 울프 룬 프리스트
"무식한 놈아, 이건 사이킥이 아니라 우리의 모성 펜리스의 힘을 쓰는거라 다르다고."
"펜리스? 여기가 펜리스냐? 수십광년은 떨어진 행성에서 무슨 펜리스야. 새끼가 구라치고 있네."
"어.... 어? 생각해보니 그러네? 그럼 내가 쓴게 설마 사이킥?"
(사이킥 폭주로 룬 프리스트가 사망했습니다.)
"이런... 시벌..."
믿음이 깨지니까 바로 죽어버리냐고ㅋㅋㅋㅋㅋ
모르는 편이 나았을텐데ㅋㅋㅋㅋ
-기합
이 부족한 룬 프리스트
- 여기까지 변절자의 변명이었습니다.
강박을 통한 정신 보호는 소서러에게 필수지
팩트는 펜리스의 힘이 진짜 존재했다는 거임.. 테라 공성전 때 녹턴 행성령이랑 같이 등장
뭐래 아군다 미라로 만든게
실제 내용이 저럼? 당황하겟는데 ㅋㅋㅋ
ㅇㅇ 그냥 뒤지는 것도 아니고 카데몬 게이트가 되버려서 아젝 아흐리만은 개고생함.
믿으면 진짜로 이루어지는 세계관이라 믿음이 깨지면 치명적이긴 할듯. 오크놀러지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