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셔요 +108 [30]

안녕하세요 언제나 순진하고픈 순진한소년 입니다.

7월경 여주 우수업체 선정이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응? 머지하고 전화를 했지요 

머에요? 저 돈없어요 이런문자 하지마셔요

그간 다른 곳에서 하면서도 많이 받아 본 문자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거 알기에 돈 없으니

안하려고 연락을 했지요

멍미? 다른 상을주는 곳들과는 다르게

지역별 시별 다 분류하고 업종별 나누고

심사위원도 있고 심사 통과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신청을 하고 1개월 정도 지나니까 

연락이 오더라구요 선정이 확정되었다구요

그 1개월 시간동안 저기서 주는 상에대하여

그리고 비슷한 상에대한 내용들을 찾아 보았거든요

그간 연락오던 곳들과는 다르고 그래도 돈주고 사는

상이 아니라는 이미지도 있었구요

여주에서는 작년에 1곳 빼고는 없었고

올해는 정육점 부분에서는 첨 받는거에요

다른 지역은 부분별 3곳까지 선정이지만

여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뻐서요

회원님들께 축하 받고 싶어 자랑해요

알고보면 별거없는 상이지만 그래도요

장사 안되고 힘들고 하지만

본인이 하겠다고 찾아가고 한거니까

불만은 없어요 

장사가 안되는건 본인 잘못이지요

그리고 7월말 아버지 차 사고고로

입원하셔서 다리 수술하시고

장애판정까지 나셨어요

병원에 있으시면서 지난번 수술하신

부분까지 이상이 생기셔서 다시 수술을

집안에 부모님의 사고도 있고 

장사의 어려움도 있지만

앞으로 이겨내고 더 열심히 하라는

상이라 생각해봅니다.

경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매년 항상 어렵습니다.

유게를 하다 방어선이 뚤려 지저분

해지고 자게로 넘어온지 언 2년 

여기만큼은 회원님들이 지켜주셔서

즐거움에 남아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어떤분은 또 홍보냐?

자랑하냐? 하실 수 있습니다.

딱히 자랑할곳 없어서요

홍보는 아니기에 가리고 올려봐요

늦은시간 너무 주저리 떠든거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고생한다 내일의 행복이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손님이 더온다

덕담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