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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그래. 넌 쓰래기야
애가 10명 모여있는게 보기힘들다
최근에는 미디어로 여러 인종들이 많이 노출되서 약간 거리감이 줄어 들면서
괴롭히는게 줄어 든건가
기관단총 언제나오나 했네
BB탄 갖고 노는줄 ㅋㅋ
처음에 낯설뿐이지. 우리동네는 지방 소도시에다가 구도심이라 완전 슬럼화 되어있음.
노인들과 외국인밖에 안 삼
내가 나온 초등학교는 하교시간에 보면 한국아이 비율이 절반정도나 될까 싶음
피부색과 상관없이 애들끼리 존나 잘 놈
어릴때부터 그리 자란 애들은 진짜 선입견이 없겠다 싶더라
그리고 진짜 요즘은 번역어플 성능이 예전보다 좋아져서 쓸만한듯
내 친구도 외국인 만나는데 서로나라 말 하나도 모르는데
걍 카톡으로 무리없이 소통하더라
어른이 바뀌어서 차별하지 않는다면 애들도 그러지않을거야.
저런 애들을 보며, 우리도 열린마음을 갖도록 하자
옛 조상님들도 그러했듯이...
'한국말을 쓰고 한국문화에 녹아들었다면 그게 곧 한국인이다'
이게 올바른 방향일터.
꼬맹이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