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019405
애초에 당시 아인트호벤 피셜로 이미 월드컵 당시 부터 히딩크랑 접촉했고, 히딩크도 '그럼 당연히 PSV 가야지'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33881
아예 2002년 당시에 협회도 '노력은 해봤어'식으로 언급하기도 했음. 참고로 이 기사에는 당시 낭설로 떠돌던 히딩크가 왜 재계약 시도도 안 함? 발언했다는 루머에 대한 정정도 들어있다.
걍 사실상 잡는게 불가능했던거지, 내쫒은게 아닌데 은근 한국 축구가 내쫒았다고 아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임.
참고로 히딩크 자서전에도 저 내용들 고스란히 들어있음.
댓글(17)
월드컵 : 네임드 선수가 즐비한 국가라도 16강 밟는게 기적
찾아보기라도하면 다른내용나올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