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팀 대항전에서 빛났던 부분 +84 [26]

댓글(26)

• 망치나라모루공주10/01 답글달기

  백수저 고기팀은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실력많은사람들끼리 서로 부딪히는 느낌이고
  
  백수저 해산물팀은 리더쉽 있는사람이 이끌어주니까 그 실력이 확 발휘된느낌
  
  같은 백수저팀이라도 극과극이었던게 매우 재밌음

• W10/01 답글달기

  주방은 한번 안 닦는 순간 진짜 새카매지는거 순식간임
  끈적이는 소스에 기름때, 열 받았다가 식어서 굳고 먼지 달라붙으면 2시간 채 안 걸림

• IWBTB솔그린10/01 답글달기

  역시 짬의 차이

• 루리웹-106258932410/01 답글달기

  근데 흑팀은 멘탈 나간것도 잇고 너무 쫒긴것도 잇으니 ㅋㅋㅋㅋ

• 뒤틀린_전진10/01 답글달기

  설거지까지 해야 요리입니다.

• MR2570010/01 답글달기

  6명인 팀이 일손도 많은데 팀웍까지 좋았음

• 촤아아앗10/01 답글달기

  나는 이전에 흑팀 이모님들의 채썰기 내공에 잠시 혼절할 뻔 함...그 자리잡힌 자세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박자감...월클 이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음
  
  전세계의 그 어떤 미슐랭 요리사들도 그 이모님들의 칼질에는 비슷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

• 루다시아10/01 답글달기

  시삭자 입장에서도 저게 다 요리 만드는 과정으로 보이는데 평가에 영행 갈만 하겠다

• 던파2012년에 접은아저씨10/01 답글달기

  백팀 싹쓸이 개역겨웠음

• 루리웹-264310018310/01 답글달기

  일반적으로는 짬차이보다 제대로 교육을 받았냐의 차이가 큼. 제대로된 요리전문 교육기관가면 이론수업때 위생부분도있고 실습할때도 쉐프들이 위생 깐깐하게 따지는경우 많음. 근데 요식업 특성상 관련교육없이 진입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땐 그 업장 쉐프의 성향에 따라 갈리더라. 쉐프가 그런 교육기관에서 제대로 배운사람이면 자기직원한테도 깐깐하게 가르치고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배우면 위생 개판임.

• 던파2012년에 접은아저씨10/01 답글달기

  호구를 리더로 앉힌 멍청한 흑팀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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