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뻔뻔하지만!!! 나도!!!
흰수염 해적단에 넣어줘!!! 아버지!!!"
진지하게 야솝을 아버지로 두는 것보다
흰수염을 양아버지로 두는게 더 행복해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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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때문에 아빠 죽잖아
아빠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그냥 엄마가 안죽으면 되는거 아닌가?
야솝은 옆섬이 아니라 어디 멀리보낸다음 아내 치료약 찾으러 떠난 걸로 해야했어 결국 불치명이라 못구했고 그 죄책감에 가족 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이랬어야 했어
그런데 어짜피 우솝이 제일 해피엔드가 아닐까? 고향가면 배 한척을 그냥 줄만큼의 재력의 의사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