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보살펴주고 있는 주인에게 은혜를 갚은 고양이가 화제다.
자신의 사룟값에 보태라는 듯 당첨된 복권을 물어왔기 때문이다.
영상 속 크리스찬의 고양이 '몽키'는 작은 종이 조각을 입에 문 채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온다. 몽키는 돌아오자마자 크리스찬에게 툭하고 종이를 떨어뜨린다.
틱톡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SNS에서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주인 크리스천은 자신의 반려묘에게 "너 어디 갔었어. 뭘 가지고 왔어?"라고
물은 뒤 물고 온 복권을 보고는 "스크래치 복권? 당첨인가"라고
놀라며 큰 소리로 반려묘를 부른다.
이날 몽키가 물어온 것은 당첨금 10파운드(약 1만8000원)를 받을 수 있는 복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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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MOVE_HUMORBEST/1770172
아직도 그 검드롭스 향이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