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훈련소 앞 식당 이용하지말고
걍 휴게소 들려서 간단하게 밥먹는게 백배천배 더 나음
어차피 심란해서 입맛도 없음
훈련소 앞 식당은 맛도 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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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돈가스 조지고
들어가라 어린 아이들아
이거 ㅇㅈ 차라리 휴게소 돈까스가 훈련소안이나 근처 돈까스보다 10배는 맛있음
난 밥 안먹고 딸기우유 한잔하고 들어갔지
객관적으로도 훈련소 앞 식당은 휴게소보다 맛없지
훈련소가 가까워질수록 가격은 올라가고 맛은 쓰레기가 된다
저기서 밤빵은 꼭 사먹어라
ㄹㅇ 존맛이다
부대 앞 식당은 진짜 원가 절감의 끝을 보여줌 ㅋㅋㅋ
어캐 이렇게 식당이 싸구려 느낌 나는지 신기할 정도임
내인생 최악의 중국집 joat 훈련소앞 중국집
훈련소 들어가기 직전에 제육볶음 먹었는데
무슨 질긴고무 씹는 그런 기분이었지
근데 훈련소 들어가니까 그조차도 선녀였더라
훈련소가 근처면 꼭 집에서 먹어라
대전이라 논산갈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김치찌개 먹었음
저기먹는거 보다 편의점 삼각김밥이 더 돈값을 하지..
'끌끌 그 맛없는 밥을 부모님이랑 먹고가 들어간다'까지가 나중에 풀어놓을 군생활 경험담, 공감대임
훈련소앞식당은 백종원의 훈련소앞 골목시장을 했으면 음식먹자마자뱉고 그딴식으로 영업할거면 사업접으라고 쌍욕하고 소리쳤을거라고해도 납득을 할수있을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