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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포렌식 분석 결과 하마스의 학대, 이스라엘의 거짓 주장 다수 확인.
하마스 전사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해 중동정치의 지형을 바꾼 지난해 10월 7일의 사건에 대해 알자지라 탐사보도팀(I-Unit)이 법의학 분석을 실시했다.
10월 7일 하마스 전사들과 그들을 따라 가자지구에서 철조망을 넘어온 사람들이 저지른 광범위한 인권유린을 밝혀내고 사망자 명단을 작성했다.
그러나 살해된 하마스 전사들의 CCTV,블랙박스,개인 휴대폰,헤드캠에서 수 시간 분량의 영상을 조사한 I-Unit의 조사 결과, 공격 이후 며칠 동안 나온 많은 이야기들이 거짓임이 밝혀졌다.
여기에는 아기 대량 학살과 참수 같은 잔학행위와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강간 혐의에 대한 주장이 포함되며, 이스라엘과 서방의 정치인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후속 폭격의 잔혹성을 정당화하려고 반복적으로 사용했던 이야기로 지금까지 약 32,000명의 사망자를 낸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정당화했다.
‘Cannot tell whether they are gunmen or hostages’(총격범인지 인질인지 구분할 수 없다)
I-Unit은 모든 가용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한 결과, 키부츠 베에리의 한 주택에서 불에 탄 아기 8명을 발견했다는 이스라엘 군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분석결과 집 안에는 아기가 없었으며, 집 안에 있던 12명은 이스라엘군이 건물을 급습했을 때 거의 확실하게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경찰과 군대가 이스라엘 시민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사건 중 하나이다. I-Unit은 19명의 희생자를 확인했지만 실제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과 가자 지구 철조망 사이에서 사망한 포로 27명도 확인했다.
이스라엘 아파치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총기 카메라 영상은 가자지구로 돌아가는 차량과 개인에 대한 수많은 공습을 보여준다.
"이 영상에서 내가 우려하는 것은 그들이 하마스 총잡이인지 .... 인질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헬리콥터 조종사나 기관총 운용자도 구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영국군 베테랑이자 인권 연구자인 크리스 콥-스미스는 말합니다.
조사단은 10월 7일에 광범위한 성폭력이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조사단은 고립된 강간이 발생했을 수는 있지만 강간이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http://www.aljazeera.com/news/2024/3/21/october-7-forensic-analysis-shows-hamas-abuses-many-false-israeli-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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