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맨유는 멸망했다. 2021-22 시즌의 리버풀전을 방불케 하는, 그야말로 압도적 최악을 찍었다. 공수 양면에서 3:0으로 끝난 것이 다행일 정도로 파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수비는 아예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공격 전개마저 엉성하기 짝이 없어 제대로 된 기회가 별로 없었을 정도. 특히 전반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제임스 매디슨을 담굴 뻔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받고 동시에 코비 마이누까지 부상으로 빠져버린 순간은 사실상 맨유의 경기를 관짝에 넣고 못을 단단히 박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멸망
1400억 안토니가 그렇게 맹 활약을 했음에도 멸망
댓글(7)
그맨멸.....
3:0이 다행이랄까..
래시포드는 축구하기 싫은것같고 부르노는 언제나의 짜증난 브루노였고 지르크지는 연계가 장점이라는데 연계고 자시고 골못넣는 공격수는 결국 비판받게 되어있음
어찌 맨유는 퍼리슨 경 없는 이후로 영…
경질 안하냐 ㅅㅂ
오늘 닭집 기대득점이 4.67골인데
1:1찬스를 두개나 날린 베르너 말고 손흥민있엤으면 최소 5:0이었음
이런거보면
닭집 결정력도 ㅂㅅ임
아아 그저 -맹-
텐하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