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하나 주웠는데, 이게 뭔지 알아보러 검은해안에 가실?
ㅇㅇ
와 같이가요~ 히히
다 꺼1지시고 내 여친만 오세요
(ㅅㅂㄴ이...)
(검은해안 도착)
검은해안이 위험해. 늘 하는 WWE 알지?
ㅇㅇ
.....
.........
ㅆㅂ 대체 이 섬은 뭐가 문제임?
모두 비명(재앙)을 예측하는 그 기계시스템 때문이에요. 비명을 예측한다면서 비명을 사용하고 있어요.
완전 미친 거 아냐?
끄아앙 이거 봐 날 납치하잖아
그럼 부숴야겠군.
뭣
기계 ㅎㅇ
아니아니 방랑자 아가씨 내말좀 들어봐
내가 없으면 비명(재앙)이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고?
내가 파수인을 납치한 건 모두 문명의 존속을 위해서라고?
그리고 내가 무슨 시스템인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직 이야기도 안했는데...
갈!!!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다.
얌전히 내 보빔 연출의 재료가 되어라.
ㅅㅂ... ↗1간들...
서걱
다녀왔습니다
(끄덕)
댓글(5)
하지만 이쁘죠?
사실상 방랑자의 본명을 안다는 점에서 가장 정실에 가깝지 않을까
대충 시스템 불안정해져서 사람갈아넣어야 하는데
수호신이 인간 지키겠다고 희생하려는걸 누군가 희생해서
유지되는 시스템이라면 거부하겠다고 방랑자씨가 강제로
끄집어냈는데 사람 안갈아도 뭔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뭔가 스토리가 설명이 부족한거같어
아직 명조 스토리 진행 하나도 안했는데
이거 봤으면 다 스킵 때려도 되는거 맞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