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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명분도 있고
규모도 웅장하며
그곳에 많은 사연과 기연이 얽혀있으나
끝끝내 정의가 승리하며
나의 최후는 승리를 가리는 열쇠여야함
써놓고보니까 존나 깐깐하게 전투에 ㅁㅊㄴ들이네
우주의 최후를 건 싸움? 그것도 타락한 창조주에대한 생명의 반란? 이걸 어케 참음
"네? 수십억 저그가 우글우글한곳으로 저포함 광전사 셋과 고위기사 둘, 프로브 하나를 데리고 가서 수정탑을 건설할 때 까지 버텨야 한다고요?"
"저글링이 몇마리인지 파악조차 안된다고요?"
"랜딩존이 안전한지 조차도 모른다고요?"
"울트라리스크가 있을 수 도 있다는 말인가요?"
"당장 가죠. 나는 사지로 내몰리는 입장이 될겁니다! 아쿤 델라르 창의 끝이 되어!"
싯팔! 난 이날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라며 뛰어가는 모습이 보임 ㅋㅋㅋ
이 새기들은 영웅급 저글링이 떼거지로 우글거리는 아이어 에도 바로 꼴아박을 미친 놈들이다
무슨 개소린가?
당장 나부터 지원서 1빠로 냈는데
아둔의창과 똑같은 함선을 몇개더 만들수있었으나 하라는 방주는 안하고 꼴박할거같아서 3기만 만듬
개쩌는 기술력으로 칼질하고 다니는거보면 알잖아
아 ㅋㅋㅋㅋ 개쩌는 기술력으로 총만들면 전쟁욕구가 안채워지신다잖어 ㅋㅋㅋㅋ
사무라이 뽕빨물 수준의 상무정신이 종특이라...
끼얏호우 끼룩끼룩
저기 지원 성공률도 3분의 1이자나.
그리고 이런 놈들을 하이테크 성간 문명으로 만들어준 칼라가 얼마나 개쩔었던 건지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