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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고도때도 코부세등의 차등강재배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연철과 강철을 전체적으로 섞어서 하는 방식도 많았고
신도 이후의 코부세와 비슷해도 부분적으로 섞여들어간게 많아서 좀 달랐다는듯
도검 생산지들 위치(주로 항구쪽), 무역이 활성하던 시기 타마하가네 제련 시설 일시적 감소
각종 철제 유물들 성분 분석이나 왜구들 약탈 기록 보면
그냥 지들도 전쟁때 굳이 국내 안좋은철 쓰는거 보다
외국꺼 쓰고 빨리빨리 만드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임
결론
1. 일본 철품질 안좋다고? 무역하면 돼~ 무역 막혔다고? 밀무역하면 돼~ 그것도 안돼? 약탈하면 돼~
정 진짜진짜 안되면 연료랑 사람 갈면 돼~
(가마쿠라 막부, 임진왜란 시기 일본도들)
2.평화기에 수출도 막혀서 외국철을 못쓰네, 다른거라도 써야지;;
3. 조선에서 온 화로랑, 어떻게 흙탕물하고 똥꼬쇼좀 해봐!
어? 물량이랑 속도는 빠르니까
이거 완전 럭키니뽄이자나?
(에도시대 이후 신도, 신신도)
Feat) 명나라, 조선: 오...일본 칼(고도)들 괜찮네....
일본 칼 (신도,신신) : 그쵸? 헤헤
댓글(8)
창 좋아하는 새끼들
"일본도를 장대에 달아보았습니다."
"훌륭한 창이군"
그냥 요즘 만드는건 칼날부터 칼집까지 장인들이 고도의 기술과 정성을 쏟아부은 고급 공예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그걸 만든 대장장이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품질은 천차만별이었다
그니까 결론은 일본 자국내에서 나온 원료료 만든 카타나는 어쩔수없이 쓰레기였다<<이게 맞는건가
일본도 다른건 몰라도 존나 이쁘게 생기긴함
일본도는 일본이란 지역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칼이였다
그리고 그 칼로 일본은 무지막지한 전공을 세웠다
여기서 더 내려칠것도 올려칠것도 없는 무기인데
진짜 ㅈ구린 무기였다면 도태되서 이름도 못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