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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파블로프도 울고 가겠네
보통 저정도면 필요하다 생각은해도 못하다가 누가 해주니까 별말은 안했을듯싶음
저럴때는 진짜 물리력이 필요하다니까?
애들 훈육할때 무조건 때리면 안된다고 가르치는건
말이 안된다고봄
말로해서 해결되면 가장좋겠지만 말로해결안돼는데
어쩌겠음
저거보고 따라했다가 폭력으로 해결해야한다고 배워서 남 팰듯.
저번에 지하철 타는데 옆좌석에 앉은 저나이때 애가 옆옆자리 앉은 생판 남인 어떤 할머니를 발로 퍽퍽 차더라.
주변사람들 다 놀라서 쳐다봄.
그런애들은 뭔가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조치가 필요해보임.
이게 안맞아봐서...라기보단 고통이란 걸 잘 이해 못해서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음. 물론 자기에게 물리력으로 보복이 돌아올 거라는 생각을 못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내가 때림 남이 아프다, 아픈 건 싫다 이런 것을 제대로 학습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저모양이 되는듯.
인간도 짐승이라 때로는 물리력이 제일가는 교정방법이지.
애들은 자기가 x되는걸 깨달아야 반성할 수 있는데 말만으로 x된다는걸 마음속 깊게 깨닿도록 할 수 있는 능력자면 집에서 고작 애나 키우고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