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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솔직히 해적 보단 해군이 믿음직스럽지
거기다 로저의 궤변을 받아치던 가프도 "갓 태어날 애한테 무슨 죄가 있나!" 는 말엔 대답을 못했으니...
이건 답정너다
그 자식은 누구의 자식인가.
나미냐 핸콕이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수도.
브룩 한테 맡기면 ㄹㅇ 든든인듯
조로는 젖병보다 죽도를 먼저 입에 물릴만큼 엄하겠지
하지만 계단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다정한 아빠겠지만
패왕색의 소유자마저도 앞에서 벌벌 떨게 만드는
계 D. 안.....!
생각보다 정상적인 루피의 정의관
레일리도 오뎅 시절보면 존나 가오충이었는데 실상은 도박중독 완폐아 ㅋㅋㅋ
비교대상이 스모커여도 스모커한테 맡길듯
뭐 당장 해적 동료들과 해군 중 어디가 더 안전하냐만 따져도 답나오지. 그냥 해군도 아니고 모든 해적이 두려워하고 해군들이 경외하던 전설의 곁이면 더 말이 필요없고
레일리에게 맡기면 일단 해군 조직이 이잡듯이 죽이려고 잡으려 다니는걸 숨길 수가 없어서... 어떻게되든 가프에게 맡기는게 최선이었지...
지인 중에 연줄 있고 상식인이라면 역시 코비 밖에 없긴하지...
진짜 그럴거같음
루피:다단, 부탁해, 내 아이야.
다단(???세):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