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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2천명을 키울수 있는 케파가 안되는데 어찌 2천명을 뽑음?
케파가안되진않을거같아요
전국 의대에서 매년 정원신청한거보면 2000명초과하는데
수업여건이되니까 신청한거아닐까유.
기피과가 생기는 이유는 현재 수가에서 해당과가 적자를 보기 때문입니다.
병원장 입장에서는 적자 보는 과를 크게 유지할 필요가 없고 법적 최소 인력만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아산병원에서 간호사가 뇌출혈 발생했는데 자기 병원에서 수술을 못 받는 일이 생겼죠.)
그러면 해당과 의사와 간호사 등등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게 되고 결국 그만둡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보면 의대생이나 인턴은 그 과를 지망하지 않게 되고요.
이건 2천명이 아니라 2만명을 늘려도 수가를 보전해주지 않는한 고쳐지지 않아요.
예전에 기피과 수가를 올릴려고 해도 다른과도 올려달라고 하니 잘 안된 걸로 압니다.
보통은 전체 보험 액수 또는 행위에 대한 평가점수는 고정해놓고 의사들끼리 알아서 조정하라고 하거나 (의사들끼리 싸우라는 거죠), 복지부가 보기에 과보상되는 과에서 수가를 깎아서 저보상되는 과에 얹어주는 방식을 씁니다.
흉부외과 수가를 가산했을 때는, 병원에서 돈이 가외로 들어오니 그걸 흉부외과 인력 늘리는데 쓰지 않고 그냥 병원 재정에 얹어버렸어요.
그런 일을 막으려면 법으로 의료인력의 최소 기준을 높여야 하는데 그러다 병원 전체가 어려워지면 복지부가 다 뒷바라지를 해야 하니 그렇게까지는 안하고요.
갱상도 이찌기 흉노베충이 왜구놈들은 디져야함ㄷㄷㄷ
30년 전부터 예견된 일인데....
총리는 아무걱정 없다고 하던데요?
이분은 의사 증원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서 반어법으로 쓰시는 분.
사람들이 기피해서 외국인이 차지하고 직업이 사라지고 경쟁입니다
저절로 채워질거란 기대는 공산당이나 가능한거에요
거제도 용접공들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민자들 마구마구 받아서 일할사람 늘리면 거제도까지 가서 용접 하시려나? 일은 죽도록해야하고 월급은 더 짠데 혹시 일하다 문제 생기면 손해배상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하실분 손???
바이탈과를 똑똑한 놈들이 하도록 안하고 경쟁에서 밀려서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걸 바라는건 전세계에서 조선 국평오 밖에 없을 듯.
본인이나 본인 가족 목숨을 살려줄 수도 있는 사람일텐데
역시 조선 국평오의 배아프니즘은 본인 뼈와 살을 깍아먹어도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