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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84 [20]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74199

경남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참 수준이..

https://v.daum.net/v/20240928073140669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장영준 기자2024. 9. 28. 07:31

한 중학교 2학년 사회 과목의 시험지입니다.

사회화 역할이 무엇인지 서술하라는 문제의 지문인데, '봉하마을에 살던 윤OO',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 등 황당한 문구가 보입니다. 또 다른 문제에는 'XX는 중국 신봉자' 등의 글이 쓰여 있는데요.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이런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는 제보가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중학교 인근 체육관 관장의 제보자는 관원의 SNS를 통해 우연히 해당 시험지를 보게 됐습니다.

시험 지문에는 '봉하마을', '절벽에서 뛰어내려', '중국 신봉자', '우리 반의 ㅂㅅ(보석)' 같은 표현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문제의 지문을 보고 처음에는 '합성'인 줄만 알았는데, 진짜 출제된 시험 문제가 맞았다"며 "학교에도 직접 전화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해당 지문에는 실제 학교 재학생의 이름까지 등장했는데요.

아이들은 그저 재밌어했지만, 제보자는 심각성을 느껴 해당 중학교와 교육청에 곧바로 항의했습니다. 학교 측과 교육청은 '상황 파악 후 조치하겠다'고 답했는데요.

현재 학교 측은 '부적절한 지문을 사용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특히 실명으로 거론된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상황입니다.

...

찹쌀도넛09:55 답글달기

중학교 문제에 누가 자살한다는 그런 문제를 내는 정신병자가있네

제정신인가
돈버는게쉬운게아냐09:56 답글달기

밀양따위에 질수없다.. 뭐 이런건가?
오슬라인09:57 답글달기

개쌍노무새끼들
민족정기09:58 답글달기

같은 대한민국에 살지만 . . .

저런 인식을 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 현실.

도대체 어떤

超人이 나타나야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까 . . .
일베는개작두로09:59 답글달기

일베새끼가 훈장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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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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