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잃고 친절한 이웃으로 돌아온 피터 파커.
뭔가 어설픈 기술력을 가진
아이언맨이 등장했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를 시작 해보는데...
알고보니 할리 키너.
찐 슈트에 비하면 상당히 엉성하지만
그래도 나름 정의감을 가지고 빌런을 줘팸 했던것.
토니 스타크에게 영향을 받은 두명의 공돌이는
의기투합하여 활동을 시작하는데
아직 성장이 필요한 녀석들이라
범죄자들의 심리전에 넘어가기도 하고
도시를 박살내는 사소한 찐빠도 내면서
어벤저스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임
하지만 어떻게든 힘을 합쳐서
메인 빌런의 약점을 알아내고
이를 파고들어 승리하여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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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상>
피터파커와 할리키너가 열심히 활동 중에
갑자기 두명에게 제압 당함
겨울군인: 으휴 이 아마추어 핏덩이들...
팔콘: 따라와. 너넨 교육이 좀 필요하겠다.
(화면이 꺼지며)
- 영 어벤저스는 돌아온다 -
아이언하트, 미즈마블..
댓글(13)
피시 잔뜩 묻음
근데 까놓고 말해 할리 키너가 그동안 보여준게 없어
머리 좋다 나온것도 아니고...
감자총? 그건 미국 초등학교가면 기본으로 만드는거고
사실 뭐 할리 키너에 관한 부분은 아이언 하트로 모두 반박이 가능해서 ㅋㅋ
그만큼 아이언 하트는 못 만든 캐릭
이 스토리였으면 ㅈㄴ 빨아줄텐데
ㅈㅂㅅ들만 나옴
미즈마블이 그렇게 까일 정도인가
캐릭터는 괜찮다구
단순한 원리인데
사람들은 그냥 단순하게 못 만든 것보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이 나오는 것을 더 싫어함
루리웹에서는 라오어2가 아주 좋은 예가 되는데
게임으로서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아주아주 모범적으로 '유저가 원치 않는 것을 보여준 물건'임
반응은 뭐 보다시피...
미즈마블이 캐릭터가 좋고 나쁘다보다
그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었던가가 중요하게 동작하는거지
스파이디 : "아저씨들! 오랜만.... 아니, 처음뵙겠습니다"
난 괜찮은 스토리같음. 아이언맨3에서 토니에게 감명받은 시골 공방 천재 소년도 괜찮은디
팔콘이랑 버키가 오히려 제압 당할것 같은데.....
스파이디는 나이가 어린거지 이미 타노스 레이드까지 졸업한 고인물인데....
왕도의 맛이네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