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에게 "싹수는 있는데 까불지 마라. 살려줄테니까 꺼져"를 시전한 왕이장
이 시점에서 약해빠진 조활은 유망주로 인식함.
서생이 마음에 들어했으나 접촉금지령이 내려진 위국
조활의 인생을 서적으로 집필함
처음부터 자신의 인생 전부가 그녀의 계획을 위한 꼭두각시였고,
그것도 모른채 득의양양 하산할 때 농락하여 복종시킨 만악의 근원 서행.
얜 그냥 조활을 사랑함
서생 입장에선 오히려 "이 새낀 대체 뭐임"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
유학가서 서생이랑 친해지면 얜 아무리 봐도 누님 취향인데
서행이 강제로 역천한다고 또래나 더 나이 낮은 애들만 부인으로 붙여줘서 ㅈ같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 아니 그 하후란이 뺨만 쳤다고?
답 : 사실 죽이려고 살초 썼는데 그래도 꼴에 최종보스라고 그걸 흘려내서 뺨맞은거로 끝난거
다른 무협이라면 주인공이었겠지만 활협전은 무협 비틀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