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 악역 "그랜드 인퀴지터"는
볼드모트도몰랐고본인조차몰랐던덤블도어의군대최고의MVP좌 역으로 유명한 미중년 배우 제이슨 아이작스의 보이스 연기로 인기를 끌었으나
[오비완] 드라마에서는 캐스팅되지 않았고.
루퍼트 프렌드라는 다른 배우가 캐스팅되어.........분장기술이야 어쩔수없다쳐도 행적도 영 거시기고
연기까지 너무 간악하고 얍삽하게 나와서 악평만 들었다.
이러한 팬덤의 실망 속에 [아소카]에서 쓰론 대제독의 본격적인 재출연이 예고되고.
담당배우 라스 미켈슨이 "저는 연락 못받았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하여 팬덤은 "아 또 누구 대충 맡기려고...." 하면서 한숨쉬었으나
라스 미켈슨이 애니 연기에 이어서 실사까지 그대로 연임한다는 기쁜 소식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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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까지 완료된 얼굴이 너무............ 그랬다고 한다.
이름에서 눈치깠겠지만 (혹은 이미 유명하지만)
매즈 미켈슨 친형인 유전자 어디 안가는지라 이 배우 역시 미중년 간지로 한끗발 날리는 분이다.
이러나저러나 분장기술의 아쉬움 혹은 배우의 컨디션 조절 실패가 유추되는 아쉬운 외모.
혹여는 "목소리 연기력 개쩌는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실사판 쓰론으로 그대로 데려올 마스크는 아니었다" 라는 반응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필로니가 직접 챙겨준 시리즈 최고 유능빌런의 대표격의 이미지와,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유 그 자체인 간드러지고 품격있는 목소리 연기는 어디가지 않았기에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댓글(7)
머스크가 아니였다니
그...그.... 부....ㄱ으로!!!
어디서 많이본 아저씨
어... 북코러산트로
아니 그분하고 왜이리 닮음 진짜
머리라도 더 길었어야지
코러산트 의사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