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89.1㎒ | 01:58 | 조회 3037 |오늘의유머
[9]
변비엔당근 | 01:53 | 조회 1309 |오늘의유머
[2]
홀로햏자 | 01:52 | 조회 454 |오늘의유머
[6]
변비엔당근 | 01:45 | 조회 1055 |오늘의유머
[32]
찌찌야 | 01:47 | 조회 0 |루리웹
[13]
흑강진유 | 01:46 | 조회 0 |루리웹
[3]
킥복서 | 01:32 | 조회 226 |SLR클럽
[14]
루리웹-7163129948 | 01:42 | 조회 0 |루리웹
[12]
쾌감9배 | 24/09/27 | 조회 0 |루리웹
[3]
후방 츠육댕탕 | 01:24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588277856974 | 01:41 | 조회 0 |루리웹
[3]
쾌감9배 | 01:29 | 조회 0 |루리웹
[8]
Mili | 01:32 | 조회 0 |루리웹
[28]
정의의 버섯돌 | 01:39 | 조회 0 |루리웹
[14]
noom | 01:35 | 조회 0 |루리웹
댓글(25)
솔직히 하다보면 어차피 해야하는거 아니까 ㅈㄴ 재밌게하긴함.
군가부르면서 하다보면 재밌음.
근데 나에게 행군을 할 수 있는지 선택권을 준다면
안할듯 ㅋㅋㅋㅋ
개소리 집어쳐.
육사나온 중대장이 대대장 꼬드겨서 한여름에 완전군장+방독면+화생방 옷 Full로 입고 2시간만 걸어봐. 다 뒈짐.
난 야간행군을 같은 코스로 뺑뺑이 돌리는 곳에서 걸었는데 몸보다 정신이 힘들더라
차라리 새로운 곳을 봤으면 좋겠다 싶었다
주간행군은 몸도 힘들지만 땀이랑 김서림이 자꾸 안경에 떨어져서 짜증났고
육계장 컵라면에 미지근한 물 담겨 있는거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폭력 욕구가 치솟지
개인적으로 진짜 행군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말년에 100km행군은 무릎 나갈뻔함
다른건 몰라도 발이 너무 아팠어
으으 산악행군하다가 중대장이 산속안에서 길잃어먹은거 생각나네 ㅋㅋ
지랄하고 자빠졌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