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루리웹-5994867479 | 01:09 | 조회 0 |루리웹
[3]
파이올렛 | 01:02 | 조회 0 |루리웹
[1]
멍-멍 | 00:38 | 조회 0 |루리웹
[1]
삼지광 | 00:46 | 조회 0 |루리웹
[15]
진진쿠마 | 01:00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588277856974 | 01:04 | 조회 0 |루리웹
[5]
나15 | 01:01 | 조회 0 |루리웹
[4]
KC국밥 | 24/09/24 | 조회 0 |루리웹
[9]
KC국밥 | 24/09/26 | 조회 0 |루리웹
[2]
KC국밥 | 24/09/26 | 조회 0 |루리웹
[4]
KC국밥 | 24/09/27 | 조회 0 |루리웹
[4]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00:53 | 조회 0 |루리웹
[7]
준준이 | 00:42 | 조회 0 |루리웹
[17]
이세계멈뭉이 | 00:50 | 조회 0 |루리웹
[11]
Manchester Red | 00:56 | 조회 0 |루리웹
댓글(25)
솔직히 하다보면 어차피 해야하는거 아니까 ㅈㄴ 재밌게하긴함.
군가부르면서 하다보면 재밌음.
근데 나에게 행군을 할 수 있는지 선택권을 준다면
안할듯 ㅋㅋㅋㅋ
개소리 집어쳐.
육사나온 중대장이 대대장 꼬드겨서 한여름에 완전군장+방독면+화생방 옷 Full로 입고 2시간만 걸어봐. 다 뒈짐.
난 야간행군을 같은 코스로 뺑뺑이 돌리는 곳에서 걸었는데 몸보다 정신이 힘들더라
차라리 새로운 곳을 봤으면 좋겠다 싶었다
주간행군은 몸도 힘들지만 땀이랑 김서림이 자꾸 안경에 떨어져서 짜증났고
육계장 컵라면에 미지근한 물 담겨 있는거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폭력 욕구가 치솟지
개인적으로 진짜 행군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말년에 100km행군은 무릎 나갈뻔함
다른건 몰라도 발이 너무 아팠어
으으 산악행군하다가 중대장이 산속안에서 길잃어먹은거 생각나네 ㅋㅋ
지랄하고 자빠졌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