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30대들의 20년전 회식 풍경 +81 [38]

댓글(38)

• 어째서당신이리더인가요09/27 답글달기

  초딩때는 집에 반 애들 다 부르고 중딩때는 음식점(보통 다들 가는 돈까스집)에 애들 부르고 했는데 고딩쯤 가니 그냥 친한 애들이랑 가족들 정도랑 지내고

• 리시빙트랜스미션09/27 답글달기

  기억을 떠올려 보면 남의 생일 잔치에 가본 적은 있었던 거 같기도 한데 우리집에서 하고 그러진 않았던 거 같음.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무리가 아니엇나 싶네

• 요핑출렁이09/27 답글달기

  엄니가 울형은 몇번 저렇게 해주셨는데 난 한번도 안해주셨다
  근데 서운하거나 한건 없었던게 난 중국집가서 탕수육에 볶음밥 먹는게 더 좋았었거든

• 루리웹-832913327309/27 답글달기

  생일잔치 좋았지.
  시대가 가난의 시대라, 평소에 먹기 어려운 음식들이라 더 기다려지기도 했고.
  운동회, 소풍, 생일잔치 때 먹는 김밥이 오매불망 기다려졌다 하면,
  김밥천국 세대들은 이해를 못함.

• Capit?n Mexico09/27 답글달기

  저거 꿀송편 김밥 ㅠㅠㅠ 그립다

• 바코드닉네임09/27 답글달기

  최근엔 이런 느낌이라니...

• 평양시청건축과??00:01 답글달기

  간혹 피자헛에서 하는 부잣집 애들도 있었음

• Professor00:03 답글달기

  피자나 햄버거 먹고 플레이그라운드 (키즈카페 전신) 에 넣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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