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52화 키리텐구 전설 살인사건(우리나라 미방영분)
대충 주지스님이 저번 피해자처럼 10m 높이의 대들보에 아무런 장치없이 목매달려 죽어서
텐구가 들처업고 매달았다는 이야기다
트릭이 방에다가 물을 가득 채운후에 대들보에
시체를 매달고 밑에 창문을 부셔 물을 빼낸다는 트릭이었는데....
문제점
1. 우선 저렇게 때리는 순간 빠져나가기도 전에 벽 전체가 날아가서 범인도 죽을 수 있었음
2. 72톤의 물이 빠져나가는데 아무리 폭포소리보다 더 크게 들릴텐데 아무도 안왔다고?
애초에 하룻밤사이에 72톤의 물을 저장할수있긴 한거냐?
3.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 물기는!?!?
새벽~아침 사이에 높이 10m나 되는 물기를 어떻게 제거한건데?!
하룻밤사이에 10m 벽면의 물기를 닦아냈다고? 흔적도 안남기고?
대들보만 조사해도 물기보고 트릭을 알 수 있었겠다!!!
때문에 과학적인것처럼 보이게 만든 트릭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역할을 해버렸음
댓글(6)
골롬보여친이만든 방음기라도 설치했나봐
그 브라운 박사님이라고 해주십시오
제반니가 어떻게든 해주었습니다
제반니 출장도 오는거냐
지나치게 유능하잖냐 오이오이
카이지:그러게시벌
Japan의 건물은 친환경적인 목재여서 하루면 물기가 싹 다 마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