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국보로 지정된 3.5kg 짜리 호박석 +150 [20]

유럽의 루마니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박광산이 있으며

검붉은색이 특징으로 루마니아 호박으로 따로 분류됨.

루마니아의 한 지방에서 살던 할머니는 개천가에서

3.5kg 의 돌맹이를 주워 집에 도어스토퍼로 사용하다가

1991년 사망했는데

유가족들이 이 도어스토퍼로 쓴 돌이 수상해

정부에 보고했는데 진짜 루마니아 호박이었고

루마니아 정부는 이 호박을 유가족들에게 사들인 뒤

국보로 지정하고 감정을 받아보니

약 15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