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학살을 결사반대한 일본 장군 +75 [2]

도미나가 교지.

 

인맥이 굉장해서 무능했음에도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던 장군

 

자신의 그런 입지를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필리핀 마닐라 학살당시 자기 담당구역까지 

학살하려 들어오는 일본의 타부대를 발견하고는

자신의 부대를 모조리 끌고와서 가로막고

'민간인을 건드렸다간 아군이라도 쏘겠다'라고 

발언하며 적극적으로 학살을 막아냈다.

 

그리고 그는 정작 자기 아군 항공기 400여대를 

카미카제로 날려버렸다 

세줄요약

무능한데 인맥질로 장군까지 오름

적국의 민간인, 포로 등 무력한 상대를 공격하는건 반대

정작 아군 항공기 400여대를 자폭돌격으로 날려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