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대로 할머니댁 가면
할머니 다른 의미로 쓰러지시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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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손녀 꼴보고 웃다쓰러지셔서
항암효과발동으로 완치판정
“암은 치료됐는데, 그게 너무 웃어서 호흡곤란으로 운명하셨습니다.”
저런건 좋다
웃겨쓰러지실듯
지들끼리 놀고 먹고 해외 싸돌아다니는 예능보다... 이게 진짜 힐링 예능 아닐까
원래 서로 바보 같은걸 하고 있을때 친밀도가 오르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