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근길에 있었던일입니다.
앞차와 간격이 멀지않았고 옆차 트럭 깜빡이를 보지못했습니다.
제차는 경차라 작긴하지만 나름 좌우 잘 보고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깜빡이켜고 들어오는차량 일부러 양보안하고 그런적없습니다..
일단 사고가난건 아닌데 이후에 신호대기중 뒤에 바짝 정차하시더니 내리시더군요 운전석창문을 쾅쾅 제가 창문내리자마자 욕설에 화를내시더라구요 계속 욕하시면 문을 쿵쿵치셔서 진짜 위협으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하고 신고중 차에 타시더라구요 통화가된상황이라 저도 내려서 어디가시냐고 경찰 곧 올거라고 기다리시라고.. 그러니 내려서 한번 더 욕설내뱉고 가버리셨어요 진짜 세상 모든 년돌림 욕은 다 들어본거같네요...
어차피 블랙박스 녹음기능이없고 운전석쪽에서 욕하고 창문내려친거라 녹화도안됐기에 신고도 안되는거같아요..
저렇게 심한욕 들을정도로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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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앞에 버스로 막힌건 저놈 사정이죠. 자기가 기다렸다가 가면 되는 상황입니다.
블박차량이 무슨잘못을했나요 ??
일부러 안끼워줘도 잘못 없죠. 근데 앞차랑 너무 붙어서 운전하시는 습관은 고치시는게 안전에 좋을듯합니다.
잘못한건 아니고, 센스부족정도...?
잘못한건 아닙니다.
아뇨
블박차량은 가던길 간거!무시하세요.
나중에 저러다 엄한 차량 잡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