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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유닛 발키리에 대한 TMI +101 [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776084



브루드워 시절


사이보그라 눈에서 광선이 나가는줄 알았던 저건 장난끼 넘치는 윙크를 표현하기 위한 '찡긋' 이였다.


그래픽의 한계로 인해 몇몇 테란 유닛처럼 사이보그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음





발키리의 파일럿은 독일인이다.


다른 테란 유닛들과 비교했을때 발음, 억양등이 묘하게 억세고 된발음이 나는것도 독일인 억양을 가졌기 때문.


생산 완료시 대사인 


"Valkyrie, prepared."


이 대사가 '발끼리 쁘레 페이어드'에 가깝게 들리는것이 바로 그것






사실 대놓고 앟퉁, 야볼 등등 대놓고 독일어 대사가 있긴 했지만


그때당시 우리가 독일어를 어떻게 알았겠음...


심지어 야볼은 독일에서도 일반인들은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며


군대에서만 사용한다. 


옛썰, 양호, 라져 등등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파일럿은 유쾌하고 호전적이며 장난끼가 많은 예쁜 누나로 묘사되지만


사실상 발키리가 출격 했다는건 공중으로부터의 강습을 받는 상황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맨정신으로는 출격이 불가능했다고.....


약물의 사용에 거리낌이 없는 테란이기에 


브루드워 시절 발키리는 다른 유닛들과 다르게 창백하고 노랗게 뜬 얼굴색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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