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고기
백측 : 리더는 달라도 최강록 레시피가 주가 되서 요리하는건데
기가 센 사람만 있어서 갈피를 못잡는 와중에 유독 따지고드는 사람이 있음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감
흑측 : 리더가 중간에서 피드백을 잘 받으면서도 팀원들이 잘 따라줌
대형 조리 스페셜리스트 (조리사) 존재
흑측 승
2차전 해물
백측 : 1차전 백측의 실패를 위에서 지켜봐서 최현석이 아예 욕먹을 각오하고 완장참
의견은 받되 아닌건 딱 자르고 일단 믿고 따라오라고함
냉부를 겪어보고 기획제안을 해봐서 그런지 전략을 잘짬 (무난하고 좋은 재료선점)
흑측 : 리더는 분명 A인데 B가 자꾸 리더 역할을 겸함 그래서 A가 자꾸 주관없이 흔들림
전부 기가 센 사람들만 있음
백측 승
결국 조별과제는 리더가 있어야지 자기주장만 강하면 무조건 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는 없었음
추탭갈 지금이니??????
댓글(22)
팀전은 ㄹㅇ 어쩔수가 없음 주장을 강하게 할거면 본인이 완장찼어야...
다들 요리 잘하고 아이디어 잘짜는건 알겠는데 팀게임을 너무 안해봤다는게 티가 났음
저렇게 전문가들만 모여있을땐 진짜 한명이 총대매고 그대로 따라가는게 훨씬 나은데
차라리 2명씩 나누고 본인들 할거 하게하는게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조별과제의 익숙한 맛
대학시절 조별과제 이악물고 피한 이유를 다시금 알게해주는
심사위원 중에 중고딩 같은분들도 있던데 조리할때 싸운거 다 결정에 영향 줬을듯
해물은 그러고도 심사위원 평가는 흑팀이 2:0 으로 가져간 게 대단하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