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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그리고 절대 앞에 안나서고
뭘 해줘도 티를 안냄
잘한건 모두 선수 공으로 돌림
오히려 그렇게 하니까 선수들이 앞장서서 회장과 협회 덕이라고 인정해줌.
자기를 낮추는게 결과적으론 스스로를 더 높이는 일일 때가 많은데
그걸 알면 현대가의 모씨가 그러진 않겠지? ㅋ
마 대기업 오너가 선행과젠데 너무 어렵자너
이런분이 대한체육회장 이나 문체부 장관해야되는데..
장관자리에 가면 회장직에서 내려와야함
현대차 주식도 전부 처분해야 하고
자기가 잘 모른다는걸 인정하고 지원 빵빵하게 주면 그게 참된 협회장이지
난 걱정이된다
이게 양궁협회 최고점인게 아닐까
사람 바뀌면 다른협회꼴날까봐..
지원은 개뿔 거머리처럼 빨아먹을 생각하는놈들이 대부분이던데
회사기술만 쓰는게 아님.
소유한 회사"구단"도 협회 일에 씀 ㅋㅋ
이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의 장점임. 똑똑한 지도자의 역할을 프로세스가 대신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