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복원도 그거 다 그냥 판타지임ㅋㅋ
이거 보셈 골격이랑 실제 생김새랑 존나 다름ㅋㅋ”
라고 말하면서 포유류 짤 가져오기
일단 골격만 보고 복원도를 만든다는 거는 거의 산업시대 수준의 복원 기술이고
세상 천지 저렇게 골격이랑 엄청 차이나는 동물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저런것만 가져옴
“공룡들 죄다 새들 마냥 깃털 박혀 있었던건 앎?
최신 복원도 꼬라지임ㅋㅋㅋㅋ 티라노 치킨ㅋㅋㅋㅋ“
일단 티라노사우르스는 깃털 달린 수각류였다는 설이 주류설이었던 적이 없었단 거는 그렇다 치고
애초에 아무 공룡에 깃털 다는 메타는 90년대 메타로 전혀 최근이 아니다...
깃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애들 종류도 정해져 있음
댓글(14)
점박이의 점박이가 검버섯을 뜻하는 거였구나
그럼 석유 드립은 쳐도 되나요 선생님
공룡에서 나오는 석유보다 플랑크톤이나 식물에서 나온 석유가 훨씬 많겠지만
아무튼 공룡도 석유는 석유니 좋았쓰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이 석유의 원천이 공룡이였다는 증명이 힘들다.'
온전하게 보관되서 완벽하게 복원된 걔는 후대에 똑똑한 원숭이 친척 같은 애들한데 저런 요상한 복원 안 당했으니 운이 좋긴 하네
예전에 석탄은 식물성이고 석유는 동물성이라는 소리도 있었는데.
식물성중에서 목질화 된 식물.
그것도 석탄기에서 자라난 나무들의 식물.
악어뼈는 진짜 신기하네
칰=티라노는 해도 대지???
내가 과학적 서적 바키를 읽어 봤는데
거기서 또또칸 연구원이 소고기 아니면 양고기 비슷한 맛이라고 해써!
1번짤 처럼 근거없이 가지고 오는 짤중 하나가
아마추어 놈들인지도 모를 놈들이 그린 복원 그림
심지어는 작가가 만들어낸 ‘상상화’를 ‘복원도’랍시고 가져오는 일도 많지ㅋㅋㅋ
공룡들은 지구 내부에서 아직 생존하고 있잖아
어차피 쥬라기공원 공룡들은 여러 DNA 섞어서 복원한 공룡이라 저 공격 안통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