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싸우고 혼자 귀성중입니다 +218 [20]

댓글(20)

• 콜라는코크13:26 답글달기

  다행히 둘이 어디를 간다할 때 오프런을 하기 때문에...그건 잘 맞아요. 일찍 가서 사람 없을 때 보고 놀고 하다가 사람들 들어오는 시간에 여유롭게 나오는 그 기분...캬...집에도 일찍와서 쉬고...

• 잘살아봅시다13:28 답글달기

  와이프 입장에서는 가족의 편안함과 장인, 장모님보다 본인 잠이 더 중요하다고 오해할만하네... 3~4시간도 아니고 고작 1시간때문에 저걸 따로 가다니... 저 이기적인 사람 델구사는 와이프가 불쌍하네.. 저양반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흠

• 내가보수다다13:28 답글달기

  참 싸울 일도 많다

• 배가나와슬픈곰탱13:29 답글달기

  명절때는 아내분 말을 잘 들어줘야 합니다.....

• 바람과바다13:30 답글달기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자정에 출발도 하고 새벽 2~3시에도 출발하는데ㅋㅋㅋㅋㅋ 이건 뭐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네요. 30분을 줄이면 2명이면 1시간, 4명이면 2시간인데??? 게다가 저는 한국땅에서 하루에 1천km 도 주행해봄. 미국도 아니고 코딱지만한 한국땅에서 이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을 줄여야 나도 가족도 다 편한겁니다. 1시간 먼저 일어나면 양반이네~ 적어도 나처럼 날밤새서 운전하지는 않으니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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