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맞음), 후임(맞음)이 주인공이 워프 좀 버틴걸로
바로 인퀴지터(이단 심문관)으로 찌른 폐급으로 알려졌는데
실상은 좀 더 복잡함
일단 오크에게 공격 당하는 행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인퀴지터가 행성을 구할 신무기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해당 무기를 작동 시키는데
문제는 그게 워프 에너지를 쓰는 무기가 아니라
워프 폭풍을 부르는 장치였음
물론 그 정보를 알려준 인퀴지터가 카오스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여서 주인공은 속은거긴 해도
결국 주인공의 결정 때문에 워프 폭풍이 열리고
거기서 카오스 군단이 쳐들어오면서
행성은 개판이 남
물론 주인공 빨로 워프 노출되도 타락안하고
카오스 군단, 데몬 프린스 다 털어버렸는데도
카오스 타락 증후도 없고 잘만 살아서 나옴
후임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고의는 아니여도 워프 폭풍을 부르는 무기를 작동 시켰고
그 워프 폭풍에서 노출되고 카오스 군단과 데몬 프린스 전부 털어버리고 살아 나온거 보고
수상하다고 여겨서
인퀴지터에다 다이렉트로 신고 했음
물론 보고 체계를 무시한 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보고 체계대로 채플린, 챕터 마스터에게 찔렀어도
2중대장 직을 맡고 있는 주인공 보직을 생각하면 이단 논란은 걍 뭉게 버릴 가능성도 있음
만약 그렇게 이단 논란을 뭉게버렸는데
댓글(19)
사실 타이투스 군생활꼬이게 한 지분은 레안드로스보단 인퀴지터가 더 크지
스파1인데 왜 류안나오냐
근데 스마 세계관보면
AI혐오랑 워프본거로타락한다고 거품물다가
굴러들어온 복 차놓고(암흑기 ai랑 우주전함 함장, 만능 암흑기 기술정수 STC와 그 본체 알고있을 확률 높음) 죽이고 ai는 빡돌아서 가버리게 해놓고는
지들끼리는 또 워프오염 자각도 못하고 헛짓거리하고
아ㅋㅋ
스마가 아니고 스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