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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ㅎㄷㄷ
젊은 남자들이 다 죽어 자빠졌나 봄;
자연사도 아니고
죽으라고 내몬거죠
이 뉴스로만 봐서는...
부부 끼리라는 말은 없으는거 보니...
서로 아무나 하라는 말인듯... ㄷㄷㄷ
일부 기사에는 그렇게 되어있었는데
자의적 해석이었나보네요 ㄷㄷㄷ
수정했어요
A: 어이~ 김대리(여) 커피 한잔 하자
B: 잠시만 화장실 갔다 올께~~~
품번을 기대합니다
러샤 품번은 별로 일듯요...
오우야
ㄷㄷㄷㄷㄷ
그러니까 일 겁나 시키면서 언제 섹스해서 애를 낳느냐고 하니까 저렇게 답했다는거군요
리얼 독재자스럽긴한데
정작 링크된 기사 내용은 앞에는 푸틴의 명령이라고 해놓고 답한 사람은 프리모리예 지방의 일개 보건 장관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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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리모리예 지방 보건 장관인 예브게니 셰스토팔로프 박사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장에서 매우 바쁘다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아니라 궁색한 변명”이라며 “쉬는 시간에도 임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자가 “12~14시간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언제 아기를 만드느냐”고 묻자 셰스팔로프 박사는 “쉬는 시간에”라고 재차 답했다.
푸틴이 먼저 말하고
장관이 쉴드쳐준 것으로 보입니다
http://naver.me/5ssxkK65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921601003
다른 기사보니까 '쉬는 시간에도 임신할 수 있다'는 지방 보건 장관의 말 + 애를 많이 낳으라는 푸틴의 명령을 조합해서 푸틴으로 제목 뽑는 것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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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러시아 여성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출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됐으며, 며칠 전 지역 보건 당국자의 “직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임신할 수 있다”는 발언과 더해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