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위기 모면하는 만화 +40 [11]

댓글(11)

• 중고딘알라서점05:49 답글달기

  예전에 부모님이 사줬던 로봇
  이거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 레인보우스톤05:51 답글달기

  우와 추억이다ㅋㅋㅋㅋㅋ

• 중고딘알라서점05:51 답글달기

  어깨에서 미사일 발사됐던 걸로 기억 ㅋㅋ

•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05:49 답글달기

  근데 작중 캐릭터가 사용했던 물건의 굿즈가 10만원이라면
  음... 살만한데?

• 루리웹-854150614705:52 답글달기

  내가 벌어 내가 사는 거면 살만한데 나도 벌어서 쓰고 싶은데 딸도 줘야하면 십만원은 좀 쎄지...

• 피구라인형05:58 답글달기

  가정이 생기면 10만원도 무거워짐.

• SISAO05:55 답글달기

  나 어렸을 때 부모님 선배 분이 오셔서 4만원 주신 돈으로 바로 나가서 문방구에서 변신로봇 샀는데 딱 만원이 부족한 거. 그래서 외상으로 사고 다음날 저금통 까서 이걸로 값는다고 했더니 턱도 없다는 거야 문방구 아줌마가. 그래서 그 때 돈의 가치를 깨달음. 그날 이후로 엄마가 뭐사주면 감사하고, 뭐 사달라 떼 안쓰고 그랬음.

• 앳응앗05:55 답글달기

  나 어릴때 레고 앞에서 드러누웠던거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그때 왜 그랬을까
  이젠 때를 써도 사주시지 못하는걸

• 바잉보잉05:56 답글달기

  그 시절 소득 보면 장난감보다 게임기가 진짜 비싸던데

• 조아쓰!05:57 답글달기

  이게 내가 사서 쓴다하면 별로 안비쌀수 있음.
  근데 내 아이들이 자기들이 쓴다고 하면 가격 따지게 되긴 함. 나도 조카가 사달라고 하니까 선뜻 망설였음.

• 국대생05:58 답글달기

  비싸서 못사준다는게 핑계인줄 알았는데 진짜 비쌌고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