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게임 콘코드 개발 비하인드 ㄷㄷㄷㄷ.jpg +23 [16]

1. 콘코드 게임 개발하는데 2023년 초반까지 약 2억 달러 예산이 사용된게 확인됨.

-> 소니에서 데드라인이 가까워진 2023년 중반에 콘코드 개발 상황을 까보니

완성도가 알파테스트 수준 게임에도 못미치는게 확인되서 대규모 아웃소싱 투입 (+2억 달러 추가)

2. 참고로 위 4억 달러는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인수 금액을 뺀 순수 콘코드 게임 제작비만 해당

3. 소니 내부 QA에서는 2023년 중반 콘코드 상황을 본 결과, 바로 나락 감지하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를 올렸으나

허먼 허스트를 포함한 소니 고위층은 게임 콘코드가 영화 스타워즈에 준하는

역대급 복합 프랜차이즈 가능성이 보인다고 평가했기 때문에 QA 의견이 씹히고 밀어붙여짐

4. 참고로 콘코드의 임시 개발명은 소니 내부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의 희망 또는 미래'로 불림

5. 참고로 4억 달러는 사이버펑크2077에 준하는 수준의 개발비인데

사이버펑크 2077 = 영끌해서 4억 4천만 달러

레드 데드 리뎀션2 = 3억 달러

GTA5 = 2억 달러

스타필드 = 2억 달러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 2억 달러

물론, 시간에 따른 개발 단가 상승을 고려해봐도 사이버펑크 2077처럼 풀 오픈월드가 아니고

스몰매치 게임에 해당하는 팀포2-오버워치라이크에서 4억 달러는 비정상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개발비라는게 업계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