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마크께서 나도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병사들에게 이 곳에서 도망치고 싶은 사람은 도망쳐도 좋다고 말하는 상황.
프라이마크께서 우릴 진짜 용사이자 영웅이라고 칭하신다고?
자신도 도망치고 싶은 전쟁터에서 우린 오죽하겠느냐고, 감히 자신은 우리 같은 영웅들에게 더 이상의 의무를 강요할 수 없으니 도망치고 싶다면 도망쳐도 좋다고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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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더라도 10명이, 10명이 죽으면 100명이 그 자리를 채울 거다 이 더러운 반역자 새끼들아.
그러니 날 죽여봐라, 난 시작일 뿐이다!!!!!
내가 곧 프라이마크와 함께 하는 인류의 마지막 방패다!!!
라는 뽕과 함께 영령으로 기억됨.
그리고 진짜 ㅈ된 상황. 커미사르가 총살하는 상황.
어차피 심심찮게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오직 전쟁 뿐인 암흑세계에서 그냥 반역자 중 하나로 기록될 뿐임.
댓글(14)
그냥 둘다 조옷된거 아님?
다르지 인마 어떻게 죽었는지고 모를 뒤통수에 구멍난 시체1로 기록되기 vs 대의를위해 희생하고 모두에게 잊혀지져도 상관없음에도 영원히 기억되기
둘다 죽는건 거의 확정
차이점은 전자는 역사에 영웅으로 후자는 배신자로 남는다는 정도?
아니 우리 우주가 ㅈ되면 기록이고 뭐고 없잖아요!! 난 도망칠꺼라구요!!!
도망쳐도 어차치 죽어! 저세계관엔 포로가 없거든
진짜 ㅈ된 상황 > 아이언핸드가 갑자기 나를 칭찬하며 같이 가자고 한다
참고로 10명 100명은 공식이 아니라 팬픽이 와전된거임.
올라니우스 피우스 설정 재확립된 거 워햄 빠는 사람이면 다 아는데 저 대사는 가드맨을 상징하는 대사로 워낙에 사람들 머리 속에 박혀서 인용한거 뿐임.
Dawn of War 1에서 커미사르의 '처형' 기술 때 쏘는 라스피스톨 공격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던데 왜 그걸로 적을 직접 쏘지 않는지
쏨. 그냥 가드맨이 맞고 죽는 총에 죽는 제노들이 이미 멸종한것 뿐이지
쏘는 건 아는데 처형할 때 쏘는 출력하고 적한테 쏠 때 나오는 출력이 달라
-게임적 허용-
그냥 ↗된경우:이단심문관 옴
커미사르가 병사를 총살 하는게 아니라 연대 지휘관을 직접 쏴죽이면 그게 진짜 좇된거지